솔트배 버거

양념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소셜 미디어에서 열풍을 일으킨 누스렛 괵체(Nusret Gokce) 셰프가 자신의 미식 왕국을 확장하는 새로운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단 하나의 대표 음식인 버거만을 선보이는 전문점입니다. 버거는 셰프의 다른 레스토랑의 메뉴에서도 볼 수 있는 인기 메뉴이지만 이곳 DIFC 레스토랑에서는 다양한 가격의 9가지 버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터키의 고기 장인 누스렛 셰프의 솔트배라는 별칭을 그대로 사용한 버거 전문점의 공간은 편안한 인더스트리얼 감성과 대리석 마감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와 체다 치즈가 들어간 쥬시(Juicy), 랍스터 꼬리가 들어간 버거인 서프앤터프(Surf'n'Turf), 금박을 입힌 골든 버거(Golden Burger) 등 이름으로 특징을 알 수 있는 버거 메뉴가 철제 트레이에 담겨 빠르게 서빙됩니다. 프라이, 어니언칩, 밀크 셰이크(골드 셰이크도 있어요!)를 곁들여 완벽한 버거 세트를 즐겨보세요.